▲ 조혜련(왼쪽)과 딸 윤아. 출처ㅣ조혜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딸 윤아와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다. 윤아 안에 나 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얼굴을 맞댄 조혜련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진짜 21살 숙녀에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2000년생으로 21살이 된 윤아는 여전히 앳된 미모를 뽐냈고, "요즘 엘리트 윤아는 뭐하고 지내나요?"라는 누리꾼 질문에 조혜련은 "영어 과외로 돈도 벌며 대학교 다녀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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