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이 공개한 한달전(왼쪽)과 현재.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8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한 달 전 오늘 비교샷. 그 사이 배가 훨씬 커졌어요. 엉또가 그만큼 무럭무럭 크고 있는 거겠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달 전 원피스를 입고 티나지 않는 'D라인'을 뽐낸 박은영과 이후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드러낸 박은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1982년생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의 'D라인'에 감탄하며, 순산을 응원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 후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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