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선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경언니 바지 '힙'해버리고 이뻐버리고 편해버리고 다해버리고. 고마워요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이선빈이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이선빈 SNS

특히 이선빈은 2018년 12월, 9살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5개월째 좋은 감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이광수의 절친인 배우 김기방이 "선빈 자체가 '힙'해버리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훈훈'한 친목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94년생인 이선빈은 OCN 드라마 '번외수사',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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