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경언니 바지 '힙'해버리고 이뻐버리고 편해버리고 다해버리고. 고마워요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이선빈이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선빈은 2018년 12월, 9살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5개월째 좋은 감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이광수의 절친인 배우 김기방이 "선빈 자체가 '힙'해버리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훈훈'한 친목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94년생인 이선빈은 OCN 드라마 '번외수사',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