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뒷광고 논란에 휩싸여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유튜버 쯔양이 3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20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쯔양은 "사실 방송을 그만둘 때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얘기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영상을 찍게 돼서 좀 많이 민망하고 부끄럽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은퇴를 경솔하게 말했다고 털어놓은 쯔양은 "이번 일로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악플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복귀를 예고했는데요. 쯔양은 오는 25일부터 영상 업로드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강소라가 엄마가 됩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결혼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렸는데요. 

강소라는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 .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생각하며 작사한 곡입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돼지토끼’ 듣고 ‘가사가 감동적이다. 눈물난다’ 말씀해주시는 분들. 찐사랑 느껴 저희 부부가 더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유튜버 쯔양, 장윤정 돼지토끼 │ 쯔양 유튜버 화면 캡쳐, 도경완인스타그램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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