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탐희. 출처ㅣ박탐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박탐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탐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오늘 출장이야. 일하러 왔으니까 찾지 마"라고 자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아 도심 호텔에서 야경 보며 가만히 누워있는 이 시간"이라며 "좋다. 좋아도 너무 좋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또한 "이 시간에 음악 틀어놓고 책도 보고 셀카도 찍고"라며 "집이었으면 얼토당토없을 딱 애들 재울 시간"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아가들 좋은 꿈 꿔. 엄마는 안 자도 이미 꿈이네? 보고 싶지만 참고 싶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있는 박탐희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애 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김성은도 "왜 이렇게 이뻐요?"라며 박탐희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고, 박탐희는 "성은이가 예쁜 눈으로 봐줘서?"라고 답했다.

박탐희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일이기에 너무 당당한 오늘 외박. 호텔에 나 혼자라니. 우하하하. 너무 좋아서 미안할 지경"이라며 자유를 즐기는 근황을 계속해서 공개했다.

박탐희는 200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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