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출처ㅣ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임을 인증했다.

최강창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보낸 물품들에 최강창민의 이름이 박힌 명함과 이름표, 배지 등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린노블클럽 포 칠드런' 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최강창민은 2018년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달 25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3일에는 신곡 '올 댓 러브'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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