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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강한 남자'였던 남편이 자연 앞에서 나약해져…아내는 불만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스카이TV와 채널A가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더 '매운 맛'으로 돌아온다. 

23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또 다른 사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애로드라마'와 자연 앞에서 나약해진 남편에게 불만인 아내의 '속터뷰'가 담겼다. 

"내 남편의 병원에, 나만 모르는 또 다른 사모님이 있다"는 주인공 아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병원 한 켠에서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는 남편과 한 여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MC 이용진은 "오피스 와이프라고 그러질 않냐"며 착잡한 표정을 지어, 사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차가운 비웃음을 날리는 오피스 와이프와 오열하는 본처,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남편의 모습이 교차돼 심상치 않은 사연을 예고했다. 특히 주인공인 본처는 "피해자는 난데, 다들 왜 가해자 취급을 할까"라며 억울함을 표했고, MC 최화정 홍진경은 "외롭겠다", "너무 힘드셨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속터뷰'에는 '강한 남자'였다는 남편과 그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정말 강한 사람이었다. 근데 이상해졌다"며 "'식멍(멍 때리며 식물을 바라봄)', '불멍(멍 때리며 불을 바라봄)'. 게다가 막 운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는 모습으로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 불이 내 마음을 읽어서"라며 '불멍'에 자주 빠지는 이유도 밝혔다. 아내가 아닌 '자연'과 대화하기 시작했다는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는 "그냥 자연인으로 살아"라고 쏘아붙였다. 이들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를 궁금하게 한다

스카이TV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애로부부'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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