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걸스데이 박소진, 방민아, 유라, 이혜리. 출처|방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한데 뭉쳤다.

방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는 나의 힘이구요 걸스데이는 나의 삶이구요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민아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로 활약한 박소진, 유라(김아영), 이혜리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방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한데 뭉친 것. 데뷔 10년이 됐지만 여전한 우정과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네 멤버이 우정에 지켜보는 이들도 미소를 금치 못했다.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인 방민아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그녀' 역으로 캐스팅돼 데뷔 후 처음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지난 14일 첫 공연을 마친 방민아는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앞으로 공연을 보러 오실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매 공연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고 싶다"며 "우리의 ‘그날들’은 내일도 계속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출처|방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방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