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엽다. 난 뭘 먹고 있었던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이 남동생과 함께 찍힌 듯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손에는 먹던 간식을 쥔 채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금과도 별 차이 없이 몸만 자란 듯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