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중인 송민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송민준이 다시 '트로트의 민족'에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끌어낸다.

송민준은 2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국내 최초 'K-트로트'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5회에서 '각자도생 1vs1'이라는 제목으로 생존을 건 배틀을 펼친다.

이날 송민준은 최전설과 함께 나훈아의 '영영'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끝난 후 송민준은 이은미 심사위원으로부터 역대급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자극을 가져온 송민준은 이미 지역방송 트로트서바이벌에서 1등 경험이 있는 실력자이다.

송민준은 매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끄는 무대를 펼치면서 고급스러운 중저음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앞서 라운드 모두 완승을 거머쥔 송민준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라운드를 안정적으로 통과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의 임영웅 그리고 '미스터트롯' 쥐띠즈 친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는 송민준은 심사위원들의 칭찬 속에 다음 라운드 진출이 원활하게 이뤄졌을지 관심을 모은다.

▲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중인 송민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하는 초대형 트로트 지역대항전으로 2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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