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됐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4차전을 앞두고 5100석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 158번째이자 포스트시즌 305번째 매진이다. 

한국시리즈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 갔다. 2015년 10월 26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한국시리즈 경기는 관중석이 빈 적이 없었다.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 관중은 8만9312명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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