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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넘버원 꿈꾼 헨더슨, 유로2020 위해 임대로 떠날까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 딘 헨더슨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딘 헨더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팀을 옮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헨더슨은 2011년 맨유 유스팀에 합류했다. 미래의 넘버원 골키퍼가 될 유망주로 불렸다. 그러나 팀에 다비드 데 헤아가 자리를 잡고 있어 헨더슨이 뛸 기회가 부족했다.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으로 임대 이적을 떠난 이유였다.

올 시즌 맨유로 돌아왔다. 데 헤아와 경쟁을 통해 맨유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와 EFL 컵 대회 총 3경기에만 나섰다. 팀 내 비중이 그리 큰 편이 아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한국 시간) 헨더슨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헨더슨이 유로2020의 꿈을 키우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리즈나 브라이턴으로 임대 이적을 떠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헨더슨은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길 원한다. 그러나 현재 맨유에서 비중이 적기 때문에 대표팀에 뽑힌다는 보장이 없다. 대표팀에 승선해도 실전 경기 감각 자체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회에 나가야 한다. 따라서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임대 이적을 가고 싶다는 게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

이어 "맨유가 만약 헨더슨을 임대 이적으로 떠나보내게 되면 세르히오 로메로가 유일한 데 헤아의 백업 멤버가 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매체는 "챔피언십 소속인 본머스도 헨더슨 임대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 그러나 헨더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걸 더 선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결국에는 맨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더 선'은 "리즈와 브라이턴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헨더슨을 데려오길 원한다. 그러나 맨유가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다. 솔샤르 감독과 헨더슨 캠프 사이에서 많은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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