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인, 가족들의 축하 사진을 게재하며 40살 생일을 만끽했다.

송혜교의 메이크업 담당은 "처음엔 예뻐서 놀랐고, 다음도 예뻐서 놀랐고, 그다음도 예뻐서 놀랐던.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라고 송혜교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했다. 송혜교의 조카로 보이는 소년은 "사랑하는 혜교 이모"를 외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이모'라는 태그로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 송혜교.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또 송혜교는 지인, 팬들이 보낸 생일 축하 꽃다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아름 꽃다발 위에 붉은 하트 모양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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