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제공|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아이즈원은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고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릴러'라는 앨범명과 '2020 디셈버 07 먼데이 6PM'이라는 발매 시점이 담겼다. 영사기 그림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이름이 나열된 티저는 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원릴러'는 아이즈원이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단편 영화를 뜻하는 '원릴러'처럼 아이즈원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라비앙로즈'-'비올레타'-'피에스타'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를 끝낸 아이즈원은 '오나이릭 다이어리'의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즈원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는 23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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