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23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수술 날짜 잡았다"고 곧 쌍꺼풀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자신의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쌍꺼풀 없이도 또렷한 동그란 눈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일을 시작한 뒤로 얼굴 평가를 많이 받았다는 그는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 받을 병원도 알아봤다"고 했다.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고백한 후 악플이 이어지자 "본인 얼굴부터 공개하고 악플 보내라"고 사이다 대응을 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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