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민효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민효린이 약 2개월 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아니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민효린 모습이 담겼고, 이는 그가 약 2개월 만에 전한 근황이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김보미는 "내일 만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민효린은 "오잉 나 내일 만나기로 안 했는데 또 날짜 잡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86년생으로 35세인 민효린은 여전한 미모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35세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감탄하기도 했다.

민효린은 빅뱅 태양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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