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치. 제공| 레시피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런치가 캐럴 '미스터 산타'를 발표한다.

런치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인 '미스터 산타'를 공개한다. 가사는 모두 영어로 구성돼 있있으며, 앤마리, 찰리 푸스, 에드 시런 등이 소속된 워너뮤직과 유통부터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런치의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런치는 3개 국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능통한 아티스트다. 이번 캐럴을 시작으로 그가 가진 언어적 장점을 활용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런치는 '어떻게 지내'를 발표한 뒤 4개월 이상 각종 음원차트에서 톱100에 머물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최근 오반과 듀엣곡 '파리'를 발표해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미스터 산타'는 27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해외 플랫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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