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겨울맞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 가라 코로나 제발"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모자와 초록색 패딩을 착용한 공효진 모습이 담겼고, 노란빛의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예쁜 눈매를 자랑했다.
특히 공효진이 새로 구매한 패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기준 16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