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케이 로고. 제공ㅣ카카오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콘텐츠 원더케이 촬영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원더케이 외부 촬영 스태프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시설로 이송됐다.

이 스태프는 지난 20일 원더케이 촬영에 참여했고, 이후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진을 받아 22일 양성 반응을 받게 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20일 원더케이 촬영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은 즉각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더케이 사무실 일부도 폐쇄된 상태다.

또한 이 스태프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다른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진 후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원더케이는 카카오엠이 공식 유통하는 공식 채널이다.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뮤직비디오, 쇼케이스 등 영상 콘텐츠는 음악 방송 순위에도 포함돼 K팝 아이돌 팬들에게 중요 채널로 통한다. 

또한 자체 웹예능 콘텐츠 '원덕후의 언박싱', '오늘부터 1일' 등도 K팝 아이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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