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출처ㅣ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날짜를 확정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날짜 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반려견 옆에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수술을 앞두고도 긴장감 없이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세영은 최근 쌍커풀 수술 계획을 밝혔다. 그는 17일 자신의 유튜브에 성형외과와 치과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외모를 두고 악플을 쏟아내는 이들 때문에 소통받아 왔음을 털어놨다.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가장 충격적인 건 내 눈을 보고 10시 10분이라는 말이었다"며 "개그우먼을 하면서 기뻤지만 그와 동등한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더라. 살도 많이 빼고 화장도 열심히 하다보니 예뻐졌단 이야기도 듣고 있는데, 극복하지 못한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보 연인과 공개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공동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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