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시간 '순삭'"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데이트 중인 한지혜와 남편 모습이 담겼고, 남편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본 가수 알리는 "오랜만에 '투 샷'을 보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 누리꾼이 "여긴 서울인데. 언제 올라오신 건가요?"라고 묻자 한지혜는 "이것저것 일이 있어서 잠시 서울에 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지난해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한 뒤, 지난 3월 검사 남편과 1년 정도 제주도에서 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