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왼쪽)와 윤현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달콤한 '럽스타그램'으로 또다시 화제다.

백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eakfast"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진희가 직접 차린 듯한 샐러드와 빵 등의 건강한 식단이 담겼고, 그러자 이를 본 윤현민은 "일등"이라며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진희는 1등으로 댓글을 남긴 윤현민에게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고, 두 사람의 여전한 '럽스타그램'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 출처ㅣ백진희 SNS

특히 두 사람은 2017년부터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연애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째다.

최근 윤현민이 반려견과 산책 중인 백진희 사진 게시물에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남긴 '럽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굳건한 사이를 드러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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