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돌파를 기념한 이미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갓세븐의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돌파했다.

2019년 11월 14일 발매한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5시 1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넘어섰다.

이로써 갓세븐은 '딱 좋아' '니가 하면' '네버 에버' 'A' '럴러바이' '하드캐리'에 이어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통산 '7번째 1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는 일곱 멤버의 남다른 비주얼, 세련된 스타일링,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등의 매력 요소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0일 신곡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전작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갓세븐은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영재와 JB의 자작곡을 더블 타이틀로 선정해 팬들에게 두 배의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계획이다.

23일 오후 6시 선공개하는 타이틀곡 '브레스'는 영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운명적인 사람을 마주한 순간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어 JB가 작사,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앨범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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