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윤시윤, 차순형(왼쪽부터). 출처ㅣ이국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집들이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들이 두 번째. 14년지기 배울게 많은 아우들. 윤시윤 차순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윤시윤과 가수 차순형을 집에 초대한 이국주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형이 너네 진심으로 아낀다. 분명 3명 남은 젓가락 9개. 배달음식 마포에 안 먹어본 집 없게. 다음 손님은 누구"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달 "이사는 힘들어. 4년 잘 쉬다 갑니다. 더 좋은 주인과 행복해라. 내 첫 아파트. 정성을 쏟았던 집. 언젠가 다시 올 거다"라며 새 집으로 이사한 그는 집들이 근황을 전해 새집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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