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 소윤.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웅인 둘째 딸 소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고 보면 나를 키우고 있는 아이들"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을 안고 쓰다듬으며 눈을 감고 있는 소윤이 모습이 담겼고,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특히 소윤이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누리꾼들은 예쁘게 잘 큰 '폭풍성장'을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엄마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미모가 남다르다며 마치 CF의 한 장면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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