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현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유 11월호 화보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던 고현정님. 예쁨 폭발. 난 오징어여도 좋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어 새하얀 피부를 뽐낸 고현정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1년생으로 50세인 그는 뾰족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고현정이 안방 복귀를 앞둔 만큼 비주얼에 물이 오른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고현정은 2021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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