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 시터 이모, 딸 혜정.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베이비시터 이모 갑질 논란 후 꾸준히 '훈훈'한 사이를 인증하고 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모님 너무 너무 빠지셨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부엌에서 잔을 부딪혀가며 차를 마시는 진화와 시터 이모 모습이 담겼고, 옆에는 딸 혜정이 이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둘이 뭐해"라면서 폭소했고, 시터 이모는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출처ㅣ함소원 SNS

특히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베이비시터에게 신경질을 부리고, 18세 연하 남편 진화까지 베이비시터에게 잔소리를 퍼부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후 시터 이모가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시청하는 모습부터 함께 김장하는 등 다정한 근황을 전해 갑질 논란의 불을 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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