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 투모로우'. 제공ㅣKAMP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K팝 페스티벌 브랜드 KAMP의 새로운 캠페인 'DEAR TOMORROW(디어 투모로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공연 캠페인 '디어 투모로우'가 공개됐다. K팝 대표 아티스트 9팀 공연으로 이뤄진 '디어 투모로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디어 마이 챌린지로 진행됐다. 

이날 '디어 투모로우' 무대에는 T1419, 베리굿, 알렉사, 밴디트, 손승연, 고스트나인, MCMD, A.C.E, 모모랜드가 순서대로 올랐다. A.C.E의 '도깨비'부터 모모랜드의 '뿜뿜'까지 열기를 데운 '디어 투모로우' 공연은 가수들이 감사한 사람을 지목하는 디어 마이 챌린지도 전해졌다. 

'디어 투모로우'는 '지스타 2020'의 온택트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 KAMP의 새로운 공연 캠페인 이다.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며 새로운 캠페인의 등장을 알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무대를 꾸민 일부 아티스트들은 내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KAMP의 새로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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