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 딸 서아. 출처ㅣ이지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딸 서아와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짜장공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장면을 먹어 입에 한가득 소스를 묻힌 채 이지애를 바라보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네 살 서아의 특별식. 짜장 따위로 행복하고 그러기냐"라고 덧붙였다.

특히 4살인 서아의 귀여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클수록 아빠 김정근 얼굴이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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