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출처ㅣ제이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걸그룹 컴백 일주일 전 식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몽 1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걸그룹 컴백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다. 진짜 극단적인 게 하루 종일 자몽 하나로 버틴 날도 있다"고 말한 만큼 이번에는 그가 자몽 1개로 버틴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지난달 인생 최고 몸무게 79.8kg에서 72kg으로 약 7kg을 감량한 그인 만큼 여전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관리 중인 모습은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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