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캡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 '캡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엠넷 '캡틴'이 10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잉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오잉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캡틴' 비하인드 영상은 매주 업로드되며,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는 참가자 주예진, 최민서, 송수우 등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주에진의 비하인드 영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톤스 앤 아이의 '댄스 몽키'를 부른 주예진은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심사위원 제시는 "오늘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했고, 소유는 "타고난 것처럼 너무 듣기가 좋았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은 첫 방송부터 다양한 참가자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태 뽕삘' 전주 고등학생 발라더 19살 강힘찬, 미국 뉴저지에서 온 바이올린 소녀 이다현, 포스 넘치는 아빠로부터 특급 목 관리를 받고 있는 김한별, 사전 호감도 조사 1위를 차지한 '꼬마 방탄소년단' 오준희, 아이돌 가수 연습생 출신 조아영, 28년차 카메라 감독 아빠의 특급 디렉팅을 받는 최정은,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올유의 남유주와 강다민, 오디션에 첫 도전한 '음색 깡패' 주예진, 엄마 4인조의 관리를 받는 러블리핑크 정시우, 강민주, 정민선, 방민정 등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캡틴'이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오는 26일 방송에서는 배우 염정아의 동생과 조카, 훈장님 김봉곤의 딸이 출연한다고 해, 본 방송은 물론 다음 비하인드 영상도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캡틴' 비하인드 영상이 독점 공개되는 오잉에서는 '캡틴' 응원 투표도 진행 중이다. 응원 투표는 오잉, 음악전문 콘텐츠 지니, '캡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누적된 투표 결과는 '캡틴' 파이널 미션에 반영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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