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 한창, 장영란(왼쪽부터). 출처ㅣ박솔미, 장영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여전히 신혼 같은 사이를 자랑한 가운데, 배우 박솔미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게 꼬까옷 입고 '투샷'. 토닥토닥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을 끌어안은 남편 한창 눈에서 꿀이 떨어질 듯 달콤한 모습들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박솔미는 "이럴 수도 있구나"라고 댓글을 남기며 결혼 선배인 장영란의 신혼 같은 사이에 감탄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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