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왼쪽)과 이세미.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의 애정을 자랑했다.

이세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차 부부, 애가 둘. 다들 이렇게 손잡고 다니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이세미와 민우혁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이세미는 민우혁을 "가장 친한 친구. 내 '베프'. 너의 손이 내 명품백"이라고 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8년 차에도 이렇게 달콤할 수 있냐며 부부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세미는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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