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첫째 딸 재시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경험. 변신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숍에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은 재시 모습이 담겼고, 재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공유했다.
특히 2007년생 14살인 재시는 평소 모델을 지망하며 연기 수업도 받아왔기에, 스타일링 받은 모습은 어엿한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