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실이는 복도 많지. 출처ㅣ사이드미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26일 재개봉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강말금)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5일 개봉해 코로나19 시국에도 2만7000여 관객을 모으며 씩씩한 행보를 보였다.

26일 재개봉을 맞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의 교훈을 주는 명대사와 인생 위기의 순간에 겪는 용기와 여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메시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더불어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베테랑 배우들과 주목 받는 신인들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주인공 찬실 역을 맡은 강말금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상,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25일부터 재개봉 기념 릴레이 GV에 나서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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