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26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 출연자가 2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고 25일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은 없었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해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대픽'으로 K팝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1: 블루 아워'를 발표하고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날씨를 잃어버렸어'로 연이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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