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카이돔.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하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의 수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왔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26일 사임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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