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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생활고와 협박 편지"…일라이 이혼에 과거발언 재조명[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 지연수(왼쪽), 일라이 부부가 이혼했다. 출처ㅣ일라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 결혼 생활을 끝냈다. 이들의 이혼 소식에 일라이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연수와 이혼 소식을 알렸다.

"전 최근에 미국에 있고, 아들 마이클은 엄마 지연수와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일라이는 "지금은 아들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 언제든 보러 갈 것이다"며 "아들이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아들과 지연수가 행복하길 기도한다"며 "지난 몇 년간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결국 이렇게 돼 버린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3년 만인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일라이와 지연수는 결혼 6년 만에 각자 길을 가게 됐다.

누리꾼들은 일라이의 이혼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았고, SNS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결혼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지난 7월에도 부부가 커플 속옷 화보를 공개하는 등 애정전선에 변함없음을 자랑해, 이들의 이혼이 믿기질 않는다고 입을 모으는 중이다.  

▲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출신 일라이. 출처ㅣ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그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일라이가 과거 방송에서 말한 내용을 주목하고 있다. 일라이가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발언한 "결혼 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 "결혼 후 협박 편지를 수차례 받았다" 등을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일라이는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려 가장으로서 위기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라이는 "단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일도 할 수밖에 없었다. 새벽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급식 배송 일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 발표 후 수차례 협박 편지를 받았다며 힘겨웠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집에는 아내와 아이가 있고,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있기에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라이는 현역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최초 결혼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연수의 과거 방송 발언도 주목받는 중이다. 지연수는 지난해 8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생각을 해봤느냐"라는 질문에 "헤어지고 싶고 이혼하고 싶은 순간은 이 남자와 사랑이 불행해서가 아니라 항상 주변 사람들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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