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김송이 근황을 전했다.

김송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코피 났어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송은 콧구멍 하나를 휴지로 막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송에게 무리하지 말라며 컨디션을 챙기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갑작스러운 코피에 그의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코피와 반전되는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걸크러시 매력의 쇼트커트가 '환불 원정대' 스타일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