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가 모친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전소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모친과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he is my mom for sure(그녀는 확실히 내 엄마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사용하고 있는 전소미 모친 모습이 담겼고, 전소미는 그의 손가락 끝에 하트 이모티콘을 넣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모친(왼쪽)과 전소미. 출처ㅣ전소미 SNS

그러면서 전소미는 "Love you mom"이라며 모친과 촬영한 오붓한 사진들을 공개했고, 전소미를 똑 닮아 연예인급 미모를 가진 모친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친과 티격태격하는 전소미 모습이 현실 모녀지간이라며 흐뭇해했다.

전소미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엠 소미'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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