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왼쪽)와 윤전일.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10개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가 밑으로 안 내려와서 오늘 폭풍 운동. 발레는 못하겠다. 계단 오르기도 못하겠다. 마스크 때문에 숨이 더 차. 옆에서 도와준 심쿵 아부지(윤전일) 고마워"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거실에 발레 바를 놓고 남편 윤전일과 운동 중인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임신 10개월 차임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과 만삭 운동 중인 김보미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고, 그의 순산을 응원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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