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수종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수종이 딸 윤서와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럽고 마음이 예쁜 딸, 최윤서씨와의 가을 어느 날. 커플룩 산책"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똑같이 검은색 상하의로 맞춰 입은 딸과 최수종이 다정하게 걷고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0년생으로 21살인 딸은 뒷모습까지 엄마 하희라와 똑같아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성인이 됐음에도 다정한 부녀지간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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