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웨이크 서핑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는 김성령은 파도의 정령으로 변신한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이날 김성령은 웨이크 보드 위에서 5분간 버티기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 매니저는 "누나가 기부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웨이크 서핑 연습에 몰두했다"라고 했다.

김성령은 피나는 노력 끝에 완벽한 자세,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한다. 오로지 웨이크 보드에만 몸을 의지한 채 파도 위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안길 전망이다. 

능숙하게 물살을 가르던 김성령은 갑자기 거대한 파도를 마주하게 된다. 챌린지 성공 직전 들이닥친 위기에 매니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김성령이 아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기부 챌린지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이날 '전참시'에서는 김성령이 '절친' 박효주와 함께 커플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전참시'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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