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윤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11.27. PM 08:00 공식 유튜브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융튜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윤아의 사진을 배경으로 "윤아의 '소 원더풀 데이'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겨 있다. 유튜브용 콘텐츠를 준비중인 듯 사무실에서 기대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아는 앞서 개인 계정과는 별도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본격적인 SNS 활동에 뛰어든 것이다. 

▲ 윤아 유튜브. 출처ㅣ윤아 유튜브 채널

이날 공개된 윤아의 유튜브 계정에는 아직 첫 콘텐츠가 업로드 되지 않은 상태. 이후 어떤 영상으로 구독자들과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한류 K팝 스타이자 배우인 윤아의 유튜브 채널 개설에 전세계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아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에서 열혈 인턴 기자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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