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바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 소박한 '아점'.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병으로 장식해놓은 식탁에 샐러드, 주스, 호두, 계란 등이 예쁘게 놓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집콕' 진수성찬"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바다는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요리부터 설거지를 모두 도맡아 한다며 "남편이 손에 물 안 묻히겠다고 콘셉트를 정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이를 남편이 준비한 아침으로 추측하며, 애 엄마가 되더니 예쁜 플레이팅을 소박하다고 표현한다며 폭소했다.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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