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외모 악플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토로한 개그맨 이세영이 마지막 무쌍꺼풀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세영은 그간 쌍꺼풀 성형 수술 계획을 밝혀왔는데요. 

이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미 코 필러, 눈 옆 리프팅 등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이세영은 오는 12월에는 쌍커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에 MC들은 스스로 겪은 성형중독의 부작용을 언급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했지만 방송 후 SNS에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보아 그의 성형수술 의지는 꺾이지 않은 모양입니다. 

▲ 이세영(왼쪽)이 공개한 메시지. 출처ㅣ이세영 SNS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김우빈의 소속사는 26일 공식SNS에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김우빈 역시 새롭게 개설한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을 쓰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간 김우빈은 SNS 계정이 없음에도 수많은 사칭으로 혼란을 겪었던 만큼, 그의 SNS 개설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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