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우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 김우리가 새로 구매한 스포츠카를 인증했다.

김우리는 "OMG. 세계 최초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 와우 드디어 실물 영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스포츠카와 이에 탑승한 김우리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이게 뭐라고 쿵쿵 반주 맞춰 번쩍번쩍 공개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 하 이 포스 어쩔.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 이름을 뭐로 할까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0살 기념 미리 선물. 나 잠 못 자 증말"이라고 덧붙였고, 해당 스포츠카는 출시가 기준 약 1억 5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유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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