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 김호중의 첫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3일 만에 선주문량 23만 장을 돌파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예약판매 시작 단 하루 만에 11만 장을 넘었다. 여기에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는 23만 장을 돌파하며 군백기에도 변치 않은 '트바로티'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은 첫 정규 앨범 '우리가'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에 이어 첫 클래식 앨범으로도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2020년 발표한 앨범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클래식 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 '풍경',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긴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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