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이 집안을 공개했다.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크라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집안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택. 긍정적인 마음으로. 랩톱아 안녕"이라며 집안 곳곳을 자세히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윤진 집이 구석구석 담겨있다. 화려한 벽지와 은은한 조명이 책장과 큰 원목 식탁과 잘 어울려 별장 같은 느낌을 준다. 태블릿PC를 이용해 음악을 튼 이윤진은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근사하게 만들었다.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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