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인왕후.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드라마 '철인왕후' 촬영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출연진 검사 결과 제작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보조출연자 한 명이 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tvN '철인왕후' 팀에서는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첫 확진자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

제작진은 "확진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현장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촬영 재개 등의 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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